잠들기 전 연인과 달콤한 '키스' 나누면 꿀잠 잘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연인과의 하룻밤은 달콤한 초콜릿이 입안에서 녹는 것처럼 빨리 지나간다.


동거를 하는 커플이 아니라면 연인과 함께 잠드는 밤은 더욱 소중한 법. 


같이 잠들고 눈 뜨는 게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인데, 생각보다 연인과 함께 잠들 때 불면증을 호소하는 연인도 있다. 


만약 연인과 잠을 자며 질 높은 수면 효과도 누리고 싶다면 잠들기 전 '키스'를 잊지 말아야겠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ET투데이는 연인과 잠들 기 전 굿나잇 키스의 효능을 전했다.


매체 ET투데이는 최근 연인과 함께 꿀잠을 자는 방법을 소개하며 "굿나잇 키스를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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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꼭 안아주거나 키스를 하는 특정 행동을 하면 평온감을 극대화해 잠드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실제 영국의 한 침대 가구 업체가 지난 2016년 실시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 중 70% 이상이 연인과 키스를 나눈 뒤 숙면을 취했다.


특히 여성들 38%는 자기 전 키스를 하지 않았을 때 잠을 설쳤다는 결과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의사 네르디나 람라한(Nerina Ramlakhan)은 "자기 전 연인과 나누는 키스는 하루의 고된 일을 잊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절반 아래로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스를 할 때 사람의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감소되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증가한다. 그래서 키스를 하면 마치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한 것과 같은 효능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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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인 관계와 수면에 관해 다양한 연구결과가 이미 관련 학계에 다수 발표된 바 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7~8시간 함께 잠 자는 커플이 더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는 최대 8시간 함께 잠을 청하는 커플이 가장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잠들수록 큰 안정감을 느끼고 만족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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