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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핵달달 목소리로 '완벽 무대' 선보인 '악뮤' 이찬혁·이수현

이찬혁의 군 입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악동뮤지션'의 완전체 무대가 오랜만에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FANTASI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오랜만에 뭉쳐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의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무대에는 악동뮤지션의 멤버이자 동생인 이수현이 함께 자리해 더욱 빛났다.


인사이트YouTube 'FANTASIA'


이찬혁은 해병대원답게 '칼각'이 잡힌 군복을 입은 채로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으며, 이수현은 하늘색 의상을 입고 본인 특유의 상큼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이날 악동뮤지션의 대표곡 '200%',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등의 노래로 가을 햇살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노래 중간중간 눈빛을 교환하며 여전히 고운 음색과 환상적인 화음을 자랑했다.


간만의 악동뮤지션 무대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거 너무 오랜만이다", "찬혁이 얼굴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얼른 전역해서 완전체 무대 하루빨리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다시 뭉쳐 '귀 호강' 제대로 시켜준 악동뮤지션의 무대를 직접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FANTASIA'


YouTube 'FANT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