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절부터 이미 '완성형 그룹'이었던 방탄의 놀라운 과거 영상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떡잎'부터 남다른 연습량과 실력을 보였던 것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이 무명에 가까웠던 시절부터 '떡잎'부터 남다른 연습량과 실력을 보였던 것이 재조명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스타 9월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하지만 이들에게도 무명에 가까운 시절이 있었다.
곡 '상남자'로 대중의 뇌리에 인식될 때 즘 이들은 정규 1집을 발표한다.
2014년 8월 발매된 1집 'DARK&WILD'의 타이틀곡은 'Danger(댄저)'였다.
야심 차게 낸 곡이지만 아쉽게도 반응은 미미했다. 이들이 월드스타가 되기 전까지 말이다.
세계의 핫루키로 떠오른 후 이들이 'Danger'곡을 위해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은 재조명을 받았다.
재조명 받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Danger'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지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실력이다.
영상에서 동작을 전환할 때 일곱 멤버의 발소리마저 동시에 나는 모습이다.
놀라울 정도로 흐트러짐 없는 이들의 안무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미 완성형이었구나", "원래 저렇게 잘했었는데 몰라봤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뉴어크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6일 한국 가수 최초로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