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안 꼽고 올려놓아도 저절로 '충전'되는 신개념 탁자

인사이트FaceBook 'Daily Mail'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탁자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이 되는 신개념 충전기가 소개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한 조립식 탁자 'FurnQi' 제품을 소개했다.


FurnQi 탁자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조립식 가구로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탁자 내부에 삽입된 전자기기 덕분에 선 없이 갖다 대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편리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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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을 쏟거나 흠집이 났을 경우에도 충전에는 무리가 없어 유선 충전기의 단점을 보완했다.


해당 제품은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에 소개돼 누리꾼들의 도움으로 제품이 만들어졌으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FurnQi 제작사는 "선 없이 어디든지 탁자만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다"며 "삼성뿐만 아니라 아이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판매가 시작되지는 않았으며 언제 시판될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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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Qi)는 무선 전력 컨소시엄(WPC: Wireless Power Consortium)의 무선 충전 인증 체계를 뜻한다. 세상에 흐르는 필수 에너지를 뜻하는 중국어에서 따왔으며 한국말로는 기(氣)라고 한다.


치는 2008년 12월 결성한 WPC가 2010년 처음 공개한 이래로 100여 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레볼루션'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등이다.


이런 치 기술이 점차 가구에도 적용이 됐는데, 수납기능을 넘어 충전도 가능한 IT 기술이 복합된 가구들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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