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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서 송수신기 사고 났는데 당황 '1도' 안 하고 능숙하게 대처한 트와이스 지효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무대 도중 일어난 사고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무대 도중 일어난 사고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 앞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 2018'에는 트와이스가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하트쉐이커', '왓 이즈 러브',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흐트러짐 없이 춤과 노래를 뽐내며 완벽하게 무대를 이끌어가던 가운데,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바로 멤버 지효의 송수신기가 옷에서 떨어진 것.


쉬지 않고 빠르게 안무를 소화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송수신기가 떨어져 당황할 법도 했지만, 지효는 태연한 표정으로 상황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지효는 음악에 맞춰 춤을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송수신기를 다시 자신의 바지에 붙였다.


그의 센스 있는 대처로 무대는 별다른 문제없이 완벽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지효가 사고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한 누리꾼의 직캠 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YouTube 'supershin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