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선생님과 성관계에 '중독'된 17살 고등학생이 올린 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성숙하고 섹시한 여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한 남학생.


위험한 사랑에 빠진 남학생은 그날부터 선생님과 은밀한 만남을 즐기기 시작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유부녀 선생님과 금지된 사랑을 나누는 한 남학생의 사연을 소개했다.


충격적인 이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17살이 된 영국에 사는 익명의 한 고등학생이다.


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있는 A군은 새로 온 연극부 여선생님에게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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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외모를 가진 28살의 젊은 여선생님은 첫 출근날부터 A군 뿐 아니라 수많은 남학생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남학생들의 기대와 달리 선생님은 이미 진작에 결혼을 해 2살짜리 아들까지 둔 유부녀였다.


몇몇 학생들은 대놓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A군만은 나 홀로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워갔다.


그런데 짝사랑으로만 만족했던 A군에게 선생님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은근슬쩍 A군에게 시선을 던졌고,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특별대우를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A군은 선생님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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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극 공연을 준비하며 둘의 관계는 더욱 미묘해졌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감정이 더욱 깊어진 것이다. 한 번 불붙기 시작한 A군의 마음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A군에게 있어 일생일대의 사건이 크리스마스 공연 당일 벌어졌다.


무사히 공연을 마친 A군은 뒷풀이를 가자는 친구들의 제안도 뿌리치고 혼자 뒷정리를 하는 선생님을 찾아갔다.


학교로 다시 돌아온 A군을 선생님은 반갑게 맞아줬고, 너무 고맙다며 포옹까지 건넸다.


그 순간, 서로 눈빛을 주고받은 A군과 선생님. 그들은 곧장 학교에서 가장 으슥한 장소를 찾아 깊은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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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


A군에게 선생님과 함께하는 순간은 늘 흥분되고 스릴 넘치는 시간이었다.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두 사람은 의상실, 소품실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서 섹스를 즐겼다.


문도 잠그지 않은 채 밖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를 들으며 사랑을 나누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한 번은 다른 선생님에게 은밀한 시간을 들킬 뻔한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을 수상하게 보는 시선이 늘었지만 A군은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다.


A군은 "저는 선생님을 진짜 사랑한다"며 "선생님이 학교에서 쫓겨날까 봐 불안할 때도 있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며 사연을 끝맺었다.


한순간의 불타는 감정은 어린 남학생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아직 어린 A군에게 어른들의 올바른 가르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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