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따라하는 연예인 화장 꿀팁 6가지

via 헤라

오늘도 우리의 여성들은 거울 앞에 앉아 몇십 분씩 부지런히 화장을 한다.

특히 외출 준비 전에는 1분 1초가 금쪽같은 시간일 수밖에 없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짧은 시간에 자신의 매력을 살리는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의 화장 비법은 무엇일까?

최근 주목받는 여자 연예인의 화장 꿀팁 6가지를 소개한다. 단 5분이면 당신도 연예인 화장을 손쉽게 따라 해볼 수 있을 것이다.

1. 촉촉한 '입술'을 살려주는 배우 전지현

via 헤라 공식 Facebook

전지현은 수수한 모습 속 입술을 매력 포인트로 살려줘 남녀를 불문하고 시선을 끈다.​

이에 최근 헤라의 '루즈홀릭' 등 발색이 좋고 촉촉한 타입의 제품이 일명 '전지현 립스틱'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2. 톡톡 튀는 '눈매'가 포인트인 EXID 하니

via 하니 Instagram, 헤라

하니는 톡톡 튀는 레드, 핑크, 오렌지 계열의 셰도우와 올라간 듯한 눈꼬리로 섹시한 '도화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붉은 빛을 띄는 눈매와 풍성한 볼륨감이다. 

3. '쫀쫀한 피부'가 돋보이는 나인뮤지스 경리

via 경리 Instagram

경리는 수분을 머금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쫀쫀하면서도 새하얀 피부를 표현한다.

지난 26일 경리는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헤라(HERA) '올림피아 르 땡' 런칭 행사에 참석​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UV미스트​쿠션'을 추천 아이템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리는 지친 피부에 ​영양을 주고자 마스크팩을 활용한다.

4. 어디서나 '수분감'을 유지하는 걸스데이 유라

via 유라 Twitter, SBSfunE '스타 뷰티 쇼'

유라는 한 뷰티 방송에서 자신의 파우치 속 아이템을 공개하며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유라가 가장 처음으로 꼽은 것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미스트'였다. 

유라는 화장을 하기 전 후 어디서나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밝혔다.

5. 분위기 있는 '향수'를 더하는 배우 박수진

via 박수진 Instagram

박수진은 몇 달 전 인스타그램에서 '향수' 두 개를 추천하며 분위기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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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화장만큼이나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 준다.

6. 민낯일 때는 꼭 '속눈썹'을 살려주는 배우 조여정

via SBSfunE '스타 뷰티 쇼'

조여정은 한 뷰티 방송에서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잊지 않고 꼭 하는 것이 바로 '뷰러'라고 밝혔다. 

크게 화장을 하지 않아도 속눈썹을 세워주면 눈매를 또렷하게 살려주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