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를 사로 잡은 ‘원형 스케이트보드’ 출시 (사진)
사람들의 눈을 놀라게 할 차세대 스케이트보드의 등장에 마니아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Via Hammacher Schlemmer
획기적인 디자인의 원형 스케이트보드가 등장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는 획기적인 제품들을 발명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 '해머셔 쉘머(Hammacher Schlemmer)'가 만든 스케이트보드를 소개했다.
해당 스케이트 보드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케이트 보드와 생김새부터가 다르다.
발판과 밑에 달린 4개의 바퀴가 전부였던 기존 스케이트보드와는 달리 해당 스케이트 보드는 '원형 쳇바퀴' 같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Via Hammacher Schlemmer
원형스케이트보드는 마치 발에 바퀴가 달린 것처럼 몸을 좌우로 흔드는 것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며, 쉽게 넘어지지 않는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포장된 도로는 물론 흙길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차세대 스케이트보드는 99.95달러(한화 약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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