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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든 '퇴폐미+잘생쁨' 사진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난리난 '잘또' 모델

러시아 출신 모델 게오르기 갈라예프가 잘생긴 외모와는 다른 특유의 잔망미로 '잘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여성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pomogisebe'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한 손에 닭발을 들고 잔망미를 뿜어내는 사진 한 장으로 여성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러시아 모델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시아 출신 모델 게오르기 갈라예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특히 눈길을 끈 건 게오르기 갈라예프가 한 손을 닭발로 위장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omogisebe'


그는 닭발이 마치 자신의 진짜 손인 것 마냥 옷소매에 알맞게 넣어 위화감을 없앴다. 여기에 닭발 사이에 깨알같이 불붙인 담배를 끼워 넣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전 세계 20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게오르기 갈라예프는 일명 '퇴폐미+잘생쁨’의 정석으로 유명하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왠지 모르게 여자처럼 예쁜 것에 더해 퇴폐적인 아름다움이 뿜어져나오는 이유에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omogisebe'


그도 그럴 것이 복숭아빛이 감도는 백옥 같은 피부에 갸름한 턱선,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자연스러운 갈색머리를 가진 그는 매력적인 외모는 모두가 인정할 만 하다.


또한 평소 훈훈한 게오르기 갈라예프의 스타일 또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에 하나다.


이처럼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닭발을 든 넘치는 비글미로 그는 이번에 '잘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이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게오르기 갈라예프의 직업은 모델이며 22살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나이는 공개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