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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g짜리' 아령도 생수병처럼 가볍게 든다는 드웨인 존슨 '팔뚝 클라스'

'더락' 드웨인 존슨이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넘사벽 팔뚝으로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미국 프로레슬링 최연소 챔피언 출신 드웨인 존슨이 차원이 다른 운동법으로 국내 팬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테러집단에 정면으로 맞서는 남성을 그린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돌아온 드웨인 존슨을 홍콩에서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허공에다 몸을 날리는가 하면, 초고층 빌딩에 맨손으로 매달리는 등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그의 신체조건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이날 그는 평소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매일 운동한다. 자전거도 타고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헬스 할 때 300kg이 넘는 기구를 이용한다"고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드웨인 존슨의 SNS 계정에는 평소 운동량을 증명하듯 엄청난 굵기의 팔뚝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한편 그는 지난 4월 '힘' 하면 빠지지 않는 우리나라 배우 마동석으로부터 팔씨름 대결 제안을 받은 바 있다.


드웨인 존슨 역시 기꺼이 대결에 응하겠다고 밝혀 향후 두 사람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드웨인 존슨이 운동하는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훗날 마동석과 팔씨름 대결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하며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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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