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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호날두와 똑닮은 '붕어빵' 눈웃음으로 전 세계 팬들 '입덕'시킨 막내딸 알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넷째 딸 알라나 마르티나의 귀여운 외모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또 다른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넷째 딸 알라나 마르티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구단 유벤투스 이적을 확정지으며 연봉 '392억'을 손에 쥐게 됐다. 


억 소리나는 호날두의 연봉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호날두를 '딸바보'로 만든 막내 딸 알라나 마르티나의 사랑스러운 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경기장 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공을 몰고 다니는 호날두지만 그런 그도 딸 앞에만 서면 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딸바보로 변신한다고 한다.


최근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팬들의 궁금증에 보답하듯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딸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중 지난해 11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알라나 마르티나의 훌쩍 큰 근황이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알라나는 모델 엄마와 훈남 축구선수 아빠를 쏙 빼닮았다.


벌써부터 인형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알라나는 선명한 쌍꺼풀 눈매에 통통한 볼로 누리꾼들 마음을 녹인다.


기분 좋은 듯 싱긋 웃을때의 눈웃음은 아빠 호날두와 '붕어빵' 외모를 보여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6년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이란성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를 얻었다.


이후 2017년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알라나를 낳음으로써 그는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11일 오전(한국 시간) 유벤투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에 따른 이적료는 2년간 1억 유로(한화 약 1308억 원), 연봉은 4천 만 유로(한화 약 392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