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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앞머리 마음에 안 들어 인상 팍 썼다가 귀여움 폭발한 '뽀시래기' 소녀

미용실에서 바가지 머리로 변신한 소녀의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uryv0365'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생후 20개월 된 한국 꼬마 소녀가 전 세계 언니 오빠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차라온 양의 진지한 표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라온이는 점점 짧아지는 앞머리가 어색한 모양이다.


미용사 언니의 가위질에 맞춰 커다란 눈망울에 힘을 잔뜩 준 라온이.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uryv0365'


머리카락이 짧아져 이마가 훤해질수록 라온이는 불안한 듯 얼굴을 찌푸렸다.


라온이가 인상을 쓴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미용사 언니도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통통한 젖살에 짧은 바가지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한 라온이의 모습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찡그린 표정마저도 사랑스러운 라온이는 현재 아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라온이의 '뽀시래기' 넘치는 영상을 아래 함께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