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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봐줘!"…신곡 뮤비 봐달라고 조른 '방탄 덕후' 찰리 푸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인 찰리 푸스가 신곡 발매 후 정국에게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lieputh'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방탄소년단의 팬인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정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한국 시간) 신곡을 발매한 찰리 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 봐(jungkook look)"라는 글과 새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사실 찰리 푸스와 방탄소년단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charlieputh'


과거 정국은 찰리 푸스의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를 커버해 올렸다.


영상을 본 찰리 푸스는 "완전 좋아, 정쿡(Love this Jungcook)"이라며 귀여운 이름 실수와 함께 감상평을 남겼다.


이후 필리핀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방탄소년단과 정국을 좋아한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net


그뿐만 아니라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을 태그해 DM을 확인해달라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팝 가수 찰리 푸스와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특급 우정에 누리꾼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는 11월 찰리 푸스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확정되면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돼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liep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