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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4' 촬영 현장서 '미친 수트핏' 뽐낸 크리스 헴스워스

런던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WENN.COM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미친 수트핏'을 자랑하는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orth)의 모습이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저스트자레드는 런던의 '맨 인 블랙4'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흰 셔츠에 넥타이를 메 단정하면서도 절제된 듯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WENN.COM


몸에 딱 맞는 셔츠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넓은 어깨와 듬직한 팔을 고스란히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망치'를 드는 대신 슈트를 입은 이유는 그의 출연하는 다음 영화가 '맨 인 블랙'의 리부트 작품이기 때문이다.


외계인을 잡는 비밀 조직 MIB의 트레이드마크는 검정 슈트와 선글라스. 


크리스 헴스워스가 입은 슈트는 그가 다음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인사이트WENN.COM


완벽한 요원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국내 팬은 물론이고 해외 팬 또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하는 영화 '맨 인 블랙4'는 MIB 미국 지부가 아닌 다른 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은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이탈리안 잡'을 연출한 게리 그레이 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