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똑 닮은 외모로 '덕몰이'중인 '리틀 제니' 키즈모델
블랙핑크 '제니'와 똑 닮은 미모로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키즈모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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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ellagros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블랙핑크 '제니'와 똑 닮은 미모를 가진 키즈모델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ellagross'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웃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마치 친자매를 보는 것처럼 닮아있다.
(좌) Twitter 'sanctus116211' , (우) Instagram 'ellagross'
Instagram 'ellagross'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제니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오해받는다는 소녀의 정체는 바로 키즈모델 '엘라'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엘라는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동서양의 매력이 합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평소에는 웃음이 많은 소녀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성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프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올해 9살인 엘라는 모델계에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갭(GAP)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Instagram 'ellagross'
기타, 발레, 모던 댄스 등 다양한 취미생활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키즈모델 중에 한 명이다.
이처럼 엘라는 전 세계 이모·삼촌 팬들의 '랜선 조카'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돼 '리틀 제니'로 불리며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제니랑 닮았다", "외모, 분위기, 팔색조 매력까지 모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ellagr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