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맛'이라 소문난 이디야 신상 '붕어싸만코 맛 쉐이크' 리얼 후기

Instagram 'yunjjuic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민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 맛이 난다는 이디야 신상 커스텀 메뉴에 대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의 커스텀 음료인 '붕어싸만코 쉐이크'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커스텀 음료는 메뉴판에는 없지만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음료를 말한다.

'붕어싸만코 쉐이크'로 불리는 이디야의 커스텀 음료에 들어가는 '꿀조합' 재료는 아래와 갔다.

Instagram 'bbanggee_'

먼저 오리진 쉐이크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고 휘핑크림을 얹는다. 그 위에 달달한 캐러멜 시럽을 추가해 뿌리면 완성된다.

팥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해당 음료는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와 매우 흡사한 맛을 낸다.

때문에 이 음료는 '붕어싸만코'의 달달한 맛을 즐기고 싶지만 그 안에 든 '팥'이 싫었던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Instagram 'h_j_1125'

'붕어싸만코 쉐이크'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나한테는 최고의 조합이다", "아이스크림 버전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하고 있다.

일부는 "달달한 꿀맛이 나는 게 신기하다", "이거 발견한 사람 상 줘야 된다" 등의 긍정적 반응도 보이고 있다.

'붕어싸만코 쉐이크'는 54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메뉴판에 없어 레시피대로 주문해야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