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에 '19금' 소리로 응징한 '사이다甲' 정호씨

인사이트YouTube '유정호tv'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층간소음을 내는 윗집 사람을 처절하게 응징하기로 유명한 정호씨.


그런 정호씨가 이번에는 더 화끈한(?) 방법으로 '층간소음'에 대처했다.


지난 25일 유튜버 유정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개념 발언을 한 윗집 사람에게 '참교육'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호씨는 절친한 친구 A씨의 부인이 시끄러운 윗집 때문에 쌍둥이를 임신하고도 잠을 못잔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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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씨의 윗집 주인은 시끄럽다는 항의에도 "애들은 원래 뛰니까 12시 전에 노는 거로 문제 제기하지 마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왔다.


이 태도에 더욱 분노한 정호씨는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바로 못을 박으며 19금 소리를 내는 것. 그는 탁탁탁 못을 박으며 "너무 좋아", "조금 더" 등의 소리를 약 30분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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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정호씨는 소리가 가장 잘 전달된다는 화장실로 자리를 이동해 천장 뚜껑까지 열고는 더 격하게 못을 박았다.


정호씨의 특단의 조치에 윗집은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찾아와 "8시 이후로는 조용히 시키겠다"며 "층간소음에 대해 조율하고 살자"고 사과했다.


정호씨의 화끈한 방법에 누리꾼들은 "못 박는 소리가 이렇게 웃기다니", "역시 정호씨다", "아이고 배야, 너무 웃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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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는 갈등을 넘어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 22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고척동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입주민이 망치를 들고 위층을 찾아가 현관문 옆 시멘트를 내리치는 등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입주민이 "층간소음 민원을 안 들어줬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서로 배려하면 해결할 수 있는 이웃 간의 분쟁인 만큼 조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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