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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인데 벌써 180cm·90kg 아빠 피지컬 뛰어넘은 추신수 아들

미국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의 아들 추무빈 군이 14살의 나이에 벌써부터 아빠를 뛰어넘는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iachoo17'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아들 추무빈 군이 14살의 나이에 벌써부터 아빠를 뛰어넘는 피지컬을 소유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라운 추신수 아들의 피지컬"이라는 제목과 함께 추신수의 가족사진이 올라왔다.


키 180cm의 아빠 추신수보다 반 뼘 정도 더 높아 보이는 아들 무빈군의 키는 185cm에서 190cm 정도로 추정된다.


야구선수인 아빠와 큰 키를 소유한 엄마의 우월한 체격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현재 야구를 배우며 미래의 MLB 선수를 목표로 하는 무빈군이 '꿈'을 이루기에 최적인 신체조건이다.


무빈군의 몸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가 추신수?", "싸우면 내가 백퍼 진다", "혹시 전현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청난 피지컬을 지닌 무빈 군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인사이트NAVER '엠스플'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켄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MLB 통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열린 LA다저스전에서도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하며 MLB 역사 속 추신수의 이름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