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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한 눈웃음으로 야구팬 사로잡은 '99년생' 치어리더 안주연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안주연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치어리더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_.yeono'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치어리딩계를 평정할 차세대 슈퍼루키 치어리더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롯데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어리더 안주연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갓 스무살이 된 '99년생' 안주연은 커다란 눈망울과 샤방한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상큼한 활력을 전해주며 비타민C가 돼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_.yeono'


앳된 얼굴로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그녀는 모델같이 쫙쫙 뻗은 '반전 기럭지'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길쭉길쭉한 몸매 덕분에 팬들 앞에서 응원하는 치어리더 중 안주연의 안무는 단연 돋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j._.yeono'


안주현의 패션 소화력 또한 그녀의 매력에서 빠뜨릴 수 없다. 


마네킹같이 완벽한 그녀는 교복, 응원복, 원피스, 스키니, 한복 등 어떠한 옷을 입혀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패완얼'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완벽한 사복패션 센스까지 갖춘 그녀는 여성들의 '워너비'로도 불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_.yeono'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몸매 다 가졌네", "비주얼이 아이돌 뺨치네", "앞으로 롯데로 갈아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한편 안주현이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는 현재 KBO 리그에서 27승 34패 승률 0.443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리드하던 중 4회 말 세차게 내리는 비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어 수많은 팬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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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_.ye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