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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출시 두달만에 '1000만개' 팔렸다

국내 제과업체 오리온의 야심장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 개를 판매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리온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오리온의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국내 제과 업체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두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27억원에 달한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인사이트오리온 공식 블로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조화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소확행 트렌드로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생크림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다수의 SNS에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꿀맛" 등 다양한 구매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생크림파이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오리온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