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워터 플레이존'에서 보내는 여름 바캉스
켄싱턴호텔 평창이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무제한 이용 가능한 워터 플레이존 혜택이 포함된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름 휴가 때 켄싱턴호텔 평창을 찾는다면 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 켄싱턴호텔 평창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실외 워터 플레이존 혜택이 포함된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권 2매(1회), 객실 내 무료 스낵박스, 전나무 비누 1개, 실외 워터 플레이존 무제한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캔들 1개, 맑은 호흡 전나무 산책길 스프레이, 젠틀 케어 립밤으로 구성된 '전나무 테라피 구성 1세트'를 증정한다.
단 실외 워터 플레이존은 7월 1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에는 14만3천원부터 주말(금~토)은 17만6,0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6월 15일까지 예약한 후 7월 19일 전까지 투숙할 경우 20% 할인 혜택과 과일 스무디 2잔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