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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LG전자, 뉴욕과 런던서 '환경보호' 캠페인

LG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매일 100회씩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이 상영 중이다.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광장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각각 30만명 안팎일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40여초 분량의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캠페인 영상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독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