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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2차 라인업 공개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B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진행하는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라는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올해에는 오는 7월 14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며,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힙합 퍼포먼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자사 전속 모델인 솔로 가수 '청하'와 대세 아이돌그룹 'NCT 127'을 비롯해 Mnet에서 방영한 '고등래퍼2'의 인기 주역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이로한)', 힙합 레이블 일리어네어의 '도끼', '더콰이엇'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NBA


NBA 새로운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청하와 NCT 127은 처음 참가하는 버저비트 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무대 공연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도끼, 더콰이엇,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을 필두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NBA 관계자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한 자리에 쉽게 모이기 어려운 핫한 힙합 뮤지션들과 각양각색의 스트릿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매해마다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규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NBA는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를 선도하는 스트릿 컬처 브랜드로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