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또 쏟아진다"…현재 한반도 뒤덮은 초거대 비구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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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쯤 되면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게 아닐까.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기는커녕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17일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산지에서 30~80mm,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 영동은 20~6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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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영서 지역 중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의 이 같은 보도는 실시간 한반도 위성 사진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실제 위성 사진에서는 거대한 비구름이 한반도 전역을 뒤덮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엄청난 크기의 비구름은 보는 이에게 위압감을 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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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이번 비는 오는 18일까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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