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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너무 사랑해 이름까지 바꾸고 싶다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사랑꾼으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에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평소에도 사랑꾼으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에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는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로, 역시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터뷰에서 "나는 미스터 라이블리(Mr. Lively)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보통 결혼을 하면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르지만, 아내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며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이언 레이놀즈는 공식 석상에서 언제나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사랑꾼'으로 소문나 있다.


인사이트영화 '데드풀2'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19금 잔망 히어로 '데드풀2'는 오늘(16일) 개봉한다.


'데드풀2'는 지난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5%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전편에 '청불' 핸디캡을 극복하고 3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처럼 이번에도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