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12시간 동안 비가 쏟아지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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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마른 모래가 바람에 날리는 삭막한 풍경은 사람들 대부분이 생각하는 사막의 모습이다.


실제로 사막은 상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때로는 자연의 영향으로 생각하지도 못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막에 12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 나타나는 현상을 재조명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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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에는 '슈퍼 엘니뇨 현상(Godzilla El Nino)'으로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슈퍼 엘니뇨 현상'이란 열대 태평양에서 약 5년마다 준주기적으로 벌어지는 대양과 대기 간의 기후 현상이다.


이때 해수면이 높아지는데, 이 과정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비구름을 만들어 폭우가 내리게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평소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는 아타카마 사막에는 7년 동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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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계속 내린 비가 겨우 그치자 눈앞에는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비를 머금은 싱그러운 꽃들이 하나둘 모래 위로 고개를 내밀며 만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래만 쌓여있던 사막에 각양각색의 꽃들이 수놓아지면서 '꽃 피는 사막'이라는 경이로운 현상을 만들어냈다.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진짜 놀랍다",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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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toroco_valle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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