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플들 사이서 '인생샷 각'으로 떠오른 '판문점' 영화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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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4·27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개최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꼽은 우리나라 판문점.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곳을 실제 모습 그대로 옮겨놓은 영화 세트장이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주목받는 추세다.


최근 각종 SNS에는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촬영소를 찾아 일명 '인생샷'을 남기고 돌아온 이들의 후기 사진이 줄을 지어 올라오고 있다.


종합촬영소 내에는 판문점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세트장이 있다. 지난 2000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 배경이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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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처럼 같은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들이 각자 SNS 계정에 올린 사진 속 세트장은 콘크리트 남북 분단 선부터 양쪽에 위치한 하늘색 초소, 뒤 '판문각'이라 적힌 간판까지 실제 장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특히 자갈밭으로 이뤄진 남측 땅과 모래밭인 북측 땅까지 그대로 옮겨놓았다.


실제 판문점의 남북 분단 선을 직접 밟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인, 가족, 친구들은 함께 '인생샷'을 남겨두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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