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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보석 같은 눈동자로 집사들 '심쿵사'시키는 냥냥이

푸른 은하수를 박아놓은 듯한 눈빛으로 집사들을 심쿵하게 하는 고양이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obythecat'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푸른 은하수를 박아놓은 듯한 눈빛으로 집사들을 심쿵하게 하는 고양이가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cobythecat'에는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고양이 코비(Coby)의 근황이 공개됐다.


코비는 은하수를 그대로 두 눈에 박아놓은 듯한 푸른 눈동자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눈처럼 새하얀 털은 코비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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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obythecat'


코비의 주인 레베카(Rebecca)는 "코비를 처음 만났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며 "푸른 눈동자와 하얀색 털에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예쁜 미모를 자랑하려고 SNS에 올렸는데 많은 사람이 사랑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코비는 남다른 꽃미모로 사람들을 단숨에 '랜선 집사'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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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obythecat'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무려 120만 명이 넘는 코비는 현재 SNS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코비의 근황 공개에 사람들은 "눈동자가 보석 같다", "예전보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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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obythecat'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