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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길거리 캐스팅'받고 깜짝 놀란 워너원 이대휘 '리얼' 표정

도쿄에서 열린 'KCON 2018 JAPAN' 참석한 워너원의 이대휘는 길거리에서 잡지사 명함을 받았다.

인사이트Twitter 'mhilmerc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대세그룹'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가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워너원이 도쿄에서 열린 'KCON 2018 JAPAN' 참석했다.


이날 한 팬은 워너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팬이 공개한 영상 속 워너원 멤버들은 길거리에서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은 우월한 기럭지와 센스있는 패션으로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단연 눈에 띄는 외모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특히 이대휘는 멤버들과 달리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란 머리와 단가라 니트로 아이돌미를 뿜어냈다.


그러던 중 한 잡지사 직원이 이대휘에게 다가와 무엇인가 건넸고, 이대휘는 환하게 웃어보이며 스태프에게 자랑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가 잡지사 직원에게 받은것은 '명함'으로 길거리 캐스팅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태프한테 자랑하는거 귀엽다", "기럭지 우월하다",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