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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시절 이시언 '뒷담화' 듣고 발끈해 '한혜진 변호'하는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의 사랑꾼 면모가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애 사실을 알리기 전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의 사랑꾼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 8일 MB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연애 발표 전 함께 여행을 떠났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들은 한혜진이 봐온 장바구니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가 "빵을 진짜 많이 사 왔다"고 말하자 이시언과 박나래는 "달심 언니가 손이 크다"고 동의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때다 싶어 달심의 저격수(?) 이시언은 전현무를 향해 "어제 마트에서 달심이 돈을 냈냐"고 물었다.


전현무가 자신이 계산했다고 하자 이시언은 "고른 건 지가(달심이) 고르고?"라고 물으며 공격해왔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순간 발끈해 "아,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말하며 비밀연애 중인 한혜진을 변호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후 혹시라도 멤버들이 눈치챌까 긴장한 전현무는 이시언과 박나래를 흘끔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목격한 전현무는 무척 쑥쓰러워했다. 이어 "내가 저런 말을 했구나"라며 무의식적으로 뱉은 말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월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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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