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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향 가득 담은 '상큼·쫀득'한 '마이구미 청포도맛' 나온다"

상큼한 청포도 과즙이 가득한 마이구미 청포도맛을 오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젤리계의 바이블'로 불리는 '마이구미'가 포도맛, 복숭아맛, 오렌지맛에 이어 청포도맛을 출시한다.


지난 9일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과 브랜드 오리온의 '마이구미 청포도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구미 청포도맛'은 청포도를 연상케하는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젤리는 청포도 과즙을 무려 50%나 함유하고 있어 씹는 순간 입안에 퍼지는 상큼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마이구미' 자체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해당 젤리는 오는 11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한 청포도 과즙을 뿜어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을 '마이구미 청포도맛'은 1개 당 1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과 브랜드 오리온은 지난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 포도맛'으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25년 넘도록 포도맛을 고수하던 오리온은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에 복숭아맛과 오렌지맛에 이어 청포도맛까지 출시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1star_i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