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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앞에서 사진 찍었다가 'SNS 스타'된 토실토실 아기 토끼

벚꽃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토끼가 심쿵 비주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uma.goro'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토실토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토끼가 순식간에 인기스타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통통한 뱃살이 매력적인 토끼 한 마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토끼는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애완 토끼로 '쿠마 고로'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녀석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일본 길거리나 공원에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인사이트Instagram 'kuma.goro'


핑크빛 벚꽃을 배경으로 주인 손에 앉아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쿠마 고로는 상큼하면서도 깜찍한 비주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꽃 배경뿐만 아니라 각종 여행지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인기 만점이다.


'먹방'도 쿠마 고로 역시 인기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데, 당근부터 딸기, 시금치까지 각종 채소와 과일을 야무지게 먹어치우는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다.


꽃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SNS 스타로 떠오른 토끼 쿠마 고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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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uma.goro'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