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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떠난 여행서 손 꼭 잡고 풋풋한 '첫날밤' 보내는 우도환♥조이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조이가 둘이 떠난 여행서 돌아오지 못하고 예기치 못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우도환과 조이가 수줍은 '첫날밤'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우도환과 조이의 설렘 가득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6회에서는 우도환이 조이의 과제를 위한 답사 현장에 동행하면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막걸릿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만취해 서울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으면서도 어색한 분위기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조이는 잔뜩 긴장한 듯 얼어붙은 자세로 발그레한 얼굴을 숙이고 있다.


우도환 역시 조이와 마주보지 못하고 먼 산만 바라보는 모습이 풋풋한 연인 케미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내 긴장감이 누그러진 듯 서로에게 바짝 다가가 기대고 있는 모습.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본 방송에서 공개될 '하룻밤'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 측은 우도환과 조이가 둘만의 여행을 떠난 기점으로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둘만의 여행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오는 9일 밤 10시 방송되는 '위대한 유혹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