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건 신세계야!"…난생처음 '이삭토스트' 먹고 감탄 연발하는 외국인들
너무 맛있어서 '마약토스트'라는 별명까지 붙은 이삭토스트를 맛본 외국인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한몸에 얻고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너무 맛있어서 '마약토스트'라는 별명까지 붙은 이삭토스트를 맛본 외국인의 반응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서는 한국판 패스트푸드를 먹는 영국인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인 유튜버 조쉬는 친구들을 위해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이삭토스트 메뉴들을 준비했다.
꽤 진지하게 시식에 임한 이들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건 단연 이삭토스트였다.
포장지에 싸여있는 상태에서도 빵 안에 꽉 채워진 속 재료로 '묵직한 무게감'을 드러낸 이삭토스트.
개봉도 전에 벌써 입맛을 다시게 하는 냄새를 풍기는 메뉴는 이삭토스트에서 판매 중인 '불고기 MVP'였다.
두툼한 불고기 패티에 얇게 채를 썬 아삭아삭한 양배추, 새콤달콤 소스가 환상조합이라는 바로 그 메뉴다.
토스트를 한입 맛본 친구들은 쉴 새 없이 "와우!"를 연발하며 그 만족도를 짐작하게 했다.
그러면서 "토스트의 신세계가 펼쳐지고 있어", "그냥 샌드위치랑 차원이 달라",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니네" 등 감탄사를 연발해 시청자들이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한편 영국인 조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는 한국과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