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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몸매로 선수 못지않은 '피겨' 실력 뽐내는 키 '180cm' 남자 아이돌

빅스 멤버 엔이 피겨스케이팅을 취미로 시작해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인사이트최인화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빅스 엔이 이색적인 피겨 자격증을 취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7일 빅스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엔은 빙판 위에서 한 마리 나비처럼 유려한 몸짓을 선보인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고난도의 동작이 포함된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엔은 얼핏 봐도 전문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다.


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그는 남다른 열정으로 스케줄 틈틈이 피겨스케이팅을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다.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그는 결국 코치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추천까지 받았다.


실제 엔은 지난 7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급수 시험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했다.


스파이럴부터 런지, 크로스 오버 등 전문적인 기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엔의 피겨스케이팅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그룹 빅스는 오는 17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오늘의 기록_20180407 ⛸ #Spiral #Crossover #Lunge

차학연(@achahakyeon)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