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초콜릿 복근'과 비교되는 박우진의 '아기 배'

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워너원 멤버들이 꽁꽁 감춰왔던 복근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22회에는 신곡 '부메랑'으로 컴백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배진영은 뛰어난 바둑 실력을 자랑하면서, 알까기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수근은 "알까기 말고 '배 까기'는 안 되겠냐"라며 자신의 푸짐한(?) 배를 드러냈다.

JTBC '아는형님'

하지만 워너원 멤버들도 짓궂은 이수근의 장난을 보고만 있지 않았다.

박우진은 이에 질세라 상의를 들추고 '배 까기'에 동참했다. 박우진은 배에 공기를 최대한 넣어 동그랗게 부푼 '아기 배'를 만들었다.

박지훈도 박우진 못지않게 볼록한 '올챙이 배'를 만들어 보였다.

서장훈은 "저게 어떻게 가능 하냐"며 보고도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형님'

강다니엘도 수줍게 복근을 공개했다.

다만 그의 배는 '초콜릿'을 연상시킬 정도로 탄탄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빨래판 아니냐"며 멋진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

Naver TV '아는 형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