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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잘 모르는 숨은 '음악 천재' 연예인 5명

대중이 잘 모르지만, 타고난 음악 재능을 갖추고 있는 '음악 천재' 가수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측부터 슈퍼주니어 려욱, 세븐틴 우지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남들보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춘 가수들이 있다.


이들은 후천적인 노력은 물론 천부적인 재능까지 타고나 아티스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들의 음악적 천재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중들 잘 모르는 타고난 음악 재능을 갖춘 '음악 천재' 가수들을 소개한다.


1. 슈퍼주니어 려욱


인사이트Facebook 'smtown'


려욱은 들어가기 힘든 예술고등학교 작곡과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수석 입학했다.


심지어 그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려욱은 작곡과임에도 노래까지 잘해 선생님 사이에서 '절대음감'이라고 불렸다.


2. 세븐틴 우지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세븐틴 우지는 데뷔 때부터 앨범 노래 대부분에 작곡, 작사로 참여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룹 아이오아이의 노래 '소나기'도 우지가 작곡한 곡이다.


3. 창모


인사이트YouTube 'Minakimm'


어릴 적 꿈이 피아니스트였던 창모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쳐왔다.


그는 '영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피아노를 잘 친 것으로 알려졌다.


창모는 고교시절 미국 버클리 음대에 두 번이나 합격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두 번이나 포기해야 했다.


4. 에디킴


인사이트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인 에디킴은 고등학교 때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


작곡 능력이 출중한 에디킴은 첫 앨범을 모두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5. 유희열


인사이트JTBC '비긴어게인'


발라드계의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변태'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지만 사실은 엄청난 '음악 천재'다.


서울대학교 작곡학과 출신인 그는 재학 시절에 작곡과 학생들 사이에서 '광기 어린 천재'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발라드계의 한 획을 그었다 할 정도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이별택시' 등 수십 곡의 명품 발라드를 작곡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