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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 김창현 전무이사 영입

김창현 전무이사가 삼아제약의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인사이트김창현 전무이사 / 사진 제공 = 삼아제약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삼아제약이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을 공개했다.


5일 삼아제약은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에 김창현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전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의약식품대학원 출신으로 30년 넘는 기간 동안 제약업계에 몸담아왔다.


대학원 졸업 후 김창현 전무이사는 종근당,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제약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인사이트삼아제약 공식 홈페이지


김창현 전무이사는 "삼아제약 문막공장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생산공정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으로 영입된 소감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김창현 전무이사는 "최근 국내 제약사로부터의 수탁 물량 확대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수탁생산 활성화를 통해 공장 가동률 향상 및 회사 이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아제약은 지난 1973년에 설립돼 진해거담, 기관지 치료제, 세균성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트노마 골드 / 사진 제공 = 삼아제약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