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콤달콤' 싱싱한 딸기 실컷 먹을 수 있는 '딸기축제' 열린다
새콤달콤 싱싱한 딸기를 실컷 맛볼 수 있는 역대급 딸기 축제가 드디어 열린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새콤달콤 싱싱한 딸기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역대급 딸기 축제가 드디어 오늘(4일) 개막한다.
최근 충남 논산시는 오늘(4일)부터 오는 8일까지 '2018 논산딸기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매년 이맘때 '딸기축제'를 열고 있는 논산은 연 3만여 톤의 딸기가 생산되는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다.
특히 논산은 최고 당도의 딸기를 자랑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2018 딸기축제'에서는 논산에사 자고 나란 싱싱한 청정 딸기를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 케이크·딸기잼 만들기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 역시 참여 가능하다.
딸기 인절미, 딸기 비빔밥 등 독특하면서도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호강시킬 특별 메뉴도 준비돼 있다.
딸기축제는 오늘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지에서 열린다.
논산딸기축제는 상큼하고 당도 높은 딸기를 실컷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 무려 5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바 있다.
이번 주말 딸기를 좋아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상큼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논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