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워너원 굿즈' 증정하는 청춘 이벤트 진행

광동제약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광동제약이 청춘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워너원과 함께 제품 출시 '18주년 기념 청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시 18주년 이벤트로 마련된 '사자마자 워너원 이벤트'는 총 2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청춘 포인트 적립이다. 비타500 관련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구매 인증 후 청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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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캠페인 사이트에 공지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광동제약 페이스북의 팬이 되면 해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청춘 포인트는 멤버 개인의 이미지를 담은 온라인 워너원 포토로 교환이 가능하다.

2단계는 워너원 굿즈 경품 응모다. 청춘 포인트로 멤버별 포토 11장을 모두 모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2단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매월 추첨을 통해 뽑은 당첨자에게 워너원 브로마이드와 콜드컵 등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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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제공 기간은 이달부터 7월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출시 이래 받아온 소비자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그는 "CF의 메시지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비타500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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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