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딱 '8분'만 투자해 '허벅지 동굴' 만드는 마법의 운동 4
침대에 누워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8분씩 투자해 허벅지 동굴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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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드디어 완연한 봄이 왔다.
북극발 한파로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벚꽃이 피어나는 봄이 온 지금, 여성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
365일 다이어트 고민을 하는 여성들에게 봄은 살들을 더이상 가릴 수 없어 당황스러운 시기이기도 하다.
만약 얇아진 옷차림에 통통한 몸매가 걱정된다면 당장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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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운동도 있지만 자기 전 침대 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있으니 참고하자.
아래 소개된 4가지 운동을 2주간 자기 전 8분간 꾸준히 한다면 당신의 다리 라인을 얇아지게 만들 수 있다.
특히 허벅지 안쪽 살을 빼는 데 좋아 다리 예쁜 여자들만 생긴다는 '허벅지 동굴'도 도전해볼 만 하다.
만약 지금 침대에 누워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8분씩 투자해 허벅지 동굴을 만들어보자.
1. 다리를 구부려 앞으로 당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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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가슴쪽으로 무릎을 굽혀준다.
마치 자전거 패달을 밟듯 허벅지 부분에 힘을 줘야 한다.
2. 허벅지 앞쪽 근육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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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침대에 대고 누운 다음, 몸이 90도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한다.
한쪽 다리 발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접는 동안 반대편 다리는 무릎을 펴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똑같이 반복해 양쪽 모두 10회 시행한다.
3. 허벅지 뒷부분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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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을 준 상태로 양쪽 다리를 오른쪽으로 살짝 비틀어 내렸다가 올린다. 이때 왼쪽 엉덩이는 살짝 띄워져 있어야 한다.
반대편으로 두 다리를 왼쪽으로 살짝 비틀어 내렸다가 올린다. 똑같이 오른쪽 엉덩이는 살짝 띄운다.
비틀어 내렸다가 올리기를 똑같이 20회 반복한다.
4. 양쪽 다리 들어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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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는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한 쪽으로 뻗은 다리를 90도 가량 세워준다.
평소 사용하지 않은 근육의 단련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꾸준히 하기만하면 허벅지 안쪽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