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한혜진 아이스크림' 인기
'한혜진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는 롯데제과 '라이트엔젤'이 칼로리를 확 줄여 살찔 부담이 없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봄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봄꽃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요즘이다.
지난 겨울 내내 입고 다녔던 두꺼운 롱패딩을 옷장 속 깊숙이 넣고 봄옷을 꺼내 입으려고 하니 몸에 맞지 않아 난감한 상황과 직면하기 일쑤다.
겨울 내내 들러붙어 있던 몸 속 지방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가운데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먹슬림'이 최근 유행하고 있다.
먹으면서 살을 빼는 '먹슬림(먹다+Slim)'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굶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다이어트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 제품들 출시가 줄을 잇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을 덜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음 놓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이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바로 롯데제과 '라이트엔젤'이다.
'한혜진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트엔젤'은 기존 아이스밀크 제품 대비 칼로리가 60% 다운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실제 '라이트엔젤' 파인트 제품은 아이스밀크 기존 제품 대비 3분의 1 수준인 280kcal로 공기밥 한 그릇(200g 기준 300kcal)보다 열량이 낮다. 컵 제품은 89kcal로 밥 한공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롯데제과 '라이트엔젤'은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 두 가지 형태로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에 '한혜진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가 들어 있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착한 아이스크림인 셈이다.
열량에 대한 부담은 확 줄인 것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해 설탕이 아닌 감미료로 아이스크림 본연의 달콤함을 제대로 살려낸 롯데제과 '라이트엔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부담은 줄이고 마음 놓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혜진 아이스크림'이자 저칼로리 제품 '라이트엔젤'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