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한정 특가 '슬리핑 잇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 스타호텔
켄싱턴 스타호텔은 봄을 맞이해 설악산의 벚꽃 여행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슬리핑 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봄을 맞이해 설악산의 벚꽃 여행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슬리핑 잇(Sleeping Eat)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봄꽃 축제가 열리는 4월에 보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호텔 패키지 상품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상품으로 기획됐다.
슬리핑 잇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9만 4,050원부터 금요일 11만 6,150원부터 토요일 13만 4,850원부터다.
강원도 속초는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쉽게 떠날 수 있다.
설악산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 축제와 함께 봄맞이 여행지로 추천한다.
설악 벚꽃 축제는 4월7일부터 8일까지 상도문 마을 솔밭 유원지에서 열린다.
벚꽃 축제는 목공예체험, 디딜방아 체험 등 체험행사와 벚꽃 사생대회, 솔밭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