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2명 초등학생 때부터 '성폭행·성추행' 한 아빠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30대 아버지가 친딸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8일 경기 의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첫째 딸(18)이 초등학교 4학년이던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자택 등에서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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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둘째 딸(13)을 2015년부터 두 달여 간 추행한 혐의도 적용 중이다. 둘째 딸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은 이혼한 아내가 최근 딸들에게서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그러나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과정에서 폭력을 쓰지는 않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위압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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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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