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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꽃향기 솔솔 나는 '방향제' 출시한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가 브라운, 코니, 샐리의 모습이 담긴 방향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브라운, 코니, 샐리의 모습이 담긴 방향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라인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향기 가득 담은 신상 방향제 출시를 알렸다.


해당 방향제는 라인의 인기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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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색상의 케이스에 브라운의 얼굴이 담긴 방향제는 성숙한 플로럴향의 '문라이트 샤봉(Moonlight Shabong)'향을 넣었다.


브라운의 여자친구인 코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해 부케향의 '레이디 피오니(Lady Peony)' 향을 첨가했다.


귀여운 외모에 개성 강한 매력을 가진 샐리는 상큼한 과일 '앤티크 체리(Antique Cherry)' 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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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액상이나 딱딱한 왁스 형태의 일반적인 방향제와 달리 말랑말랑한 젤 타입으로 구성돼 더욱 오래 향이 남는다.


또 앙증맞은 디자인의 케이스는 필통이나 보관함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개당 1만 1,900원이다. 무드등과 방향제가 함께 담긴 스폐설 세트 구매 시 6만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