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짜릿 '딥키스' 이후 한층 수위 높아진 우도환♥조이 수영장 스킨쉽
우도환과 조이가 한밤중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뿜어내 설레게 만든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우도환과 조이가 또 한 번 로맨틱한 키스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한밤중 수영장에서 우도환과 조이가 밀착해 있는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물속에서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다.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 것처럼 보이는 우도환과 조이는 풋풋하고 알콩달콩했던 모습이 싹 사라진 채 도발적인 섹시미를 넘어 애틋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 수줍어 눈도 못 마주치는 조이와 그녀를 박력 있게 감싸 안는 우도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급격히 가까워 지면서 이전보다 수위가 훨씬 높아졌고 케미 역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우도환과 조이는 진한 딥키스를 나눠 누리꾼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로맨스다.
우도환과 조이 케미가 돋보이는 치명적인 로맨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