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버거 이벤트"…완전 혜자라고 난리난 버거킹 1+1 이벤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삼성카드가 버거킹 와퍼를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삼성카드가 버거킹 와퍼를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부담 줄여주기에 나섰다.
26일 삼성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거킹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와퍼 단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버거를 하나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창립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전국 버거킹 행사 대상점에 한해 진행된다.
'1+1 이벤트' 행사 제품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순 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야채가 한가득 들어 있는 '와퍼'로 제한된다.
행사 대상점은 외부 또는 내부에 삼성카드 1+1 혜택 홍보물이 게시된 매장에 한해 적용되며 단체나 딜리버리 등의 주문은 참여할 수 없다.
또한 매장 키오스크, 킹오더 결제시 이벤트 할인 적용이 어려우며 1인당 일 1회, 1인당 2개까지 버거 총 4개 수령이 가능하다.
일부 매장은 삼성카드 '1+1 이벤트'에 제외될 수 있으며 제외 매장은 행사 시작일부터 버거킹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버거킹 '와퍼' 1+1 이벤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 CU 도시락 반값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CU 행사 대상점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해준다.
일 1회 1인당 1개까지 적용이 되며 버거킹과 마찬가지로 매장 외부 또는 내부에 삼성카드 50% 할인 홍보물이 게시된 행사 대상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철도역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리조트, 테마파크 등 일부 매장은 할인 행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처럼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1+1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아워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