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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로 머리 묶은 채 치명적 애교 부린 윌리엄(영상)

윌리엄 해밍턴이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치명적 애교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윌리엄 해밍턴이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치명적 애교를 발산했다.


24일 윌리엄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저의 재롱을 보면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영상 한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때와 달리 양 갈래로 야무지게 머리를 묶은 윌리엄의 모습이 인상 깊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게재된 영상에서 엄마는 "캥거루, 코뿔소 어떡해요?"라고 윌리엄에게 묻는다.


이에 윌리엄은 엄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마가 요청한 동물들을 손동작으로 표현하며 귀여운 모션을 취한다.


또다시 엄마가 "강아지와 고양이는?"라고 묻자 윌리엄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목소리로 "멍멍"과 "야옹"을 실감 나게 흉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엄마와 형이 신나게 대화하는 동안 뒤에서 형의 애교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동생 벤틀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형제의 귀여움에 어쩔 줄 모르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기만 해도 귀여운 윌리엄 해밍턴의 모습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저의 재롱을 보면서 즐거웅 주말 되세요~||

윌리엄 해밍턴 William Hammington(@williamhamming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