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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벽지·고동색 침대' 할아버지 냄새 폴폴 풍기는 유노윤호 집 인테리어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옛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옛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극과 극 일상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의 남다른 인테리어 취향이 화제를 모았다.


유노윤호의 집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노란 장판부터 시작해 꽃무늬 벽지와 이불, 옛날 고향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인테리어들이 쏙쏙 눈에 띄었다.


예상 밖에 그의 취향에 무지개 회원들은 "큰아버지 댁 아니냐"며 정감 있는 인테리어에 놀라워했다.


거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이었다. 심지어 거실 창문은 미닫이문으로 돌려 여는 문고리였다.


이에 대해 최강창민은 "할아버지 댁에 있던 거다"라며 추억의 문고리에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앞서 공개된 최강창민 집은 최첨단 장비부터 시작해 모던한 인테리어와 가구 배치를 자랑했다.


이와 반대로 유노윤호는 옛날 80년대 향수가 느껴지는 '아날로그' 인테리어를 추구했다.


유노윤호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잃고 싶지 않다'며 집 인테리어부터 수동 킥보드까지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생활 습관을 보였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