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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둘째 소울이 돌잔치 사진 공개한 하하-별

하하-별 부부가 둘째 소울이의 돌잔치를 맞아 새로운 사진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하하-별 부부가 둘째 소울이의 돌잔치를 맞아 새로운 사진을 전했다.


23일 가수 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 소울이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울이를 안고 있는 아빠 하하가 아들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철부지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온 하하였지만 이번 사진에서만큼은 아빠로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물씬 전해진다.


인사이트하하와 첫째 드림이 / Instagram 'sweetstar0001'


소울이는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아빠의 품에 편안히 안겨 자신의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


별은 사진과 함께 "소울아 생일 축하해 엄마 아빤 이렇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런 너랑 드림 형아가 있어서 오늘도 어제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단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공부는 못해도 돼. 네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항상 도울 거니까. 드림형아랑 사이 좋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세상 제일 이쁜 형제로 180넘게만 커다오"라고 깨알같은 희망사항을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한편 하하-별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에는 둘째 소울이를 출산하며 단란한 네 식구의 가정을 꾸리게 됐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두 사람은 동료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혼한 뒤에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